전복 종류 — 참전복·까막전복·말전복·오분자기
![[기복이네 벌떡전복] 완도 활전복 1kg 대 7~8미](/_next/image?url=%2Fimages%2Fproduct-original%2Flive-glove-one-v2.webp&w=1600&q=75)
국내 전복은 여섯 가지
우리 바다에 사는 전복 무리는 여섯 가지예요.
시장에서 자주 듣는 이름은 참전복, 까막전복, 말전복, 오분자기 네 가지예요.
양식 전복은 거의 다 참전복이에요.
표준 이름은 북방전복이에요.

네 가지 한눈에
| 이름 | 크기(껍데기 길이) | 껍데기 | 구멍 | 주로 나는 곳 |
|---|---|---|---|---|
| 참전복 (북방전복) | 보통 12cm, 18cm까지 | 검은 갈색·녹갈색, 물결 같은 돌기 | 낮게 4개 | 동해·울릉도. 양식은 완도 등 남해 |
| 까막전복 (둥근전복) | 20cm까지 | 두껍고 검은 갈색·붉은 갈색, 등이 볼록, 발이 검어요 | 높이 솟은 4~5개 | 경기·경남·경북·전남·제주 |
| 말전복 | 20cm까지 | 두껍고 단단, 붉은 갈색·누런 갈색, 굵은 줄무늬 | 보통 4개 | 경남·전남·제주, 수심 30m까지 |
| 오분자기 | 7~8cm까지 | 매끈하고 붉은 주황빛 | 납작한 7~8개 | 주로 제주 |
한국패류학회지(2014·2015·2022) 논문 기준이에요.
전복과 오분자기 구별하기
껍데기의 구멍을 보세요.
전복은 구멍이 4~5개이고 껍데기 위로 솟아 있어요.
오분자기는 구멍이 7~8개이고 납작해요.
크기만으로는 구별이 안 돼요.
작은 전복도 있어서, 작은 양식 참전복이 오분자기 대신 팔리기도 해요.
오분자기는 주로 제주에서 나고, 다 커도 7~8cm예요.
잡히는 양이 1995년 159톤에서 요즘은 한 해 3톤 안팎으로 줄었어요.
그래서 2024년엔 1kg에 8만 원 안팎까지 올랐어요.
자라는 게 느려 양식으로는 잘 키우지 않아요.
이름이 헷갈리는 이유
같은 전복을 지역마다 다르게 불러 왔어요.
참전복, 까막전복, 긴전복, 시볼트전복처럼 옛 이름이 열 가지가 넘어요.
지금 표준 이름으로 정리하면 이렇게 돼요.
- 참전복 = 북방전복
- 까막전복 = 둥근전복
- 시볼트전복 = 말전복과 같은 종
기복이네 전복은
완도 가두리에서 기른 참전복(북방전복)이에요.
자연산과 양식이 어떻게 다른지는 자연산 전복과 양식 전복에 있어요.
이 기준으로 고르기
자주 묻는 질문
전복과 오분자기는 어떻게 구별해요?▾
껍데기 구멍을 보세요.
전복은 4~5개가 솟아 있고, 오분자기는 7~8개가 납작해요.
크기만으로는 구별이 안 돼요.
참전복이 뭐예요?▾
북방전복의 시장 이름이에요.
국내 양식 전복은 거의 다 참전복이에요.
까막전복과 둥근전복은 다른 건가요?▾
같은 종이에요.
까막전복은 시장 이름이고, 표준 이름은 둥근전복이에요.

